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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 vs 쫓다 헷갈리기 쉬운 말 헷갈리지 않는 방법 늘 사용하는 한글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있어 헷갈리기도 합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굳어져서 계속 맞춤법을 틀린 채 사용하게 되는데 헷갈릴 때에는 바로 알아보고 사용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좇다와 쫓다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듯 하지만 말로만 사용하다가 문자를 보내거나 할 때 문득 좇다 인지 쫓다 인지 헷갈려서 손이 갑자기 멈춘 적 있지는 않으신가요? 좇다와 쫓다를 제대로 사용하고 또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할 때, 남의 말, 뜻, 규칙, 관습 등을 따를 때,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낼 때 씁니다.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급히 따를 때,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2022. 12. 20.
안치다 vs 앉히다 헷갈리기 쉬운 말 헷갈리지 않는 방법 늘 사용하는 한글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있어 헷갈리기도 합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굳어져서 계속 맞춤법을 틀린 채 사용하게 되는데 헷갈릴 때에는 바로 알아보고 사용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안치다와 앉히다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듯 하지만 말로만 사용하다가 문자를 보내거나 할 때 문득 안치다 인지 앉히다 인지 헷갈려서 손이 갑자기 멈춘 적 있지는 않으신가요? 안치다와 앉히다를 제대로 사용하고 또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안치다와 앉히다를 헷갈리지 않으려면 앉히다는 '앉다'의 사동사로 쓰일 때, 무엇을 올려놓거나 설치할 때, 문서에 어떤 줄거리를 따로 적어 놓을 때, 버릇을 가르칠 때 쓰이고 안치다는 솥이나 냄비에 재료.. 2022. 12. 19.
두껍다 vs 두텁다 헷갈리기 쉬운 말 헷갈리지 않는 방법 늘 사용하는 한글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있어 헷갈리기도 합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굳어져서 계속 맞춤법을 틀린 채 사용하게 되는데 헷갈릴 때에는 바로 알아보고 사용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두껍다와 두텁다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듯 하지만 말로만 사용하다가 문자를 보내거나 할 때 문득 두껍다 인지 두텁다 인지 헷갈려서 손이 갑자기 멈춘 적 있지는 않으신가요? 두껍다와 두텁다를 제대로 사용하고 또 헷갈리지 않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두껍다와 두텁다를 헷갈리지 않으려면, 두텁다가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와 관계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두껍다 vs 두텁다 먼저 두껍다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 층을.. 2022. 12. 15.
설렘 vs 설레임, 께요 vs 게요, 재작년vs 제작년 바른표현 틀린표현 알아보기 늘 사용하는 한글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단어들이 있어 헷갈리기도 합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굳어져서 계속 맞춤법을 틀린 채 사용하게 되는데 헷갈릴 때에는 바로 알아보고 사용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렘과 설레임, 께요와 게요, 재작년과 제작년의 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약* 바른표현 설렘 게요 재작년 설렘 vs 설레임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을 말하는 말은 '설렘' 입니다. 표준어는 '설레다'이며 '설레다'의 어간 '설레-' 뒤에 어미 '-ㅁ'이 붙으면, '설렘'의 형태로 활용합니다. '설레임'은 '설레이다'가 활용한 형태인데, '설레이다'가 표준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설레다'를 표준어로 삼은 것은, 발음이 비슷한 형태 여럿이 아무런 의미 차이가 없이..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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